::: 이화여자대학교 햑학대학 동창회 :::
 
     
 


글쓴이
  김화연 약33 2019-09-12 03:42:52 | View : 19
제      목   남아리카 공화국 박양미(정운교) 선교사의 선교편지( 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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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약대 동창님들에게!

아하! 한국에서는 이제 곧 추석 연휴가 시작되겠네요.
이곳에서는 추석이 언제인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리곤 한답니다. 관공서에서 해오라는  서류를 작성하느라 무척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들과 함께 간략한 소식을 보내려고 합니다!

8월 26, 27, 28, 29일 나흘간 남편이 르완다에서 온누리교회 최성완 장로님을 만나 함께 아버지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르완다로 떠나는 날 아침, 르완다주재 한국 대사관으로부터 감사 인사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34명의 아버지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 그리고 부족간의 심한 갈등이 아버지 학교를 통해 화해와  평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단체 사진에서 맨 왼쪽에 서 계신 분이 최성완 장로님입니다.
아버지 학교에서 아내에게 편지를 읽어주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르완다의 길거리에서 찍은  아이들의사진인데,  아프리카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길거리풍경입니다.
르완다의  도시 건물들은 너무나  깨끗하고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있어서 예전의 종족 살상 잔인극의 흔적을 잘 극복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변화를 불러온 지도자들의 비젼의 힘이라고 해요.

지난달 저희 학교 1학년  학생들은 교사와 함께 Ginger breadman을 구웠습니다. 1학년 영어읽기 과제에 나오는 Ginger breadman 이야기를 애들이 무척 좋아하는 것을 보고  교사가  직접 굽는 작업을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남아공의 9월은 한국 춘삼월처럼 봄이 오는 계절이라 학생들을 데리고 Walter Sislu National Botanical Garden (국립 식물원)으로 봄맞이 나들이를 가서 현장학습을 시켜 주었고 70미터 길이의 폭포도 보여주었습니다.

내년에 학생들이 한 학년씩 올라가야 해서 새로  짓는 교실 앞에서 남편이 교회 사람들과 함께 기도를 했습니다. 현재 사진에 보여드리는 만큼 지어졌는데, 이화횃불회, 약대선교부  그리고 친구들이 보내주시는 헌금을 가능한 알뜰히 모아 건축에  쓰고 있습니다.
교회 뒤에  Boar Hole water tank 뒤로 펼쳐져 있는 넓은 땅에 교실들을 짓기 위해 master plan을 그리려고 합니다. 성경 말씀과 영어, 수학을 잘 가르치는 학교로 키우고 싶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신실한 약대 동창님들의 기도와 지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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