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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 총동창회 제6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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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총동창회 북미주 연합회(회장 최성남 동문) 제6차 정기총회가 이배용 총장과 이화국제재단
이사진, 총동창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9일 미국 뉴저지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38개 북미주 지회 중 24개 지회가 참석한 이번 총회에는 300명이 넘는 동문이 모여 이국에서도 꺼지지 않는 뜨거운 모교사랑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 연방노동부의 전신애 차관보가 이화 동문 자격으로 초청되어 자리를 빛냈다.

이배용 총장은‘미래를 여는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여성의 시대로 일컬어지는 21세기 한국 여성리더십 창출에 이화가 중대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앞으로 이화는 이니셔티브 이화를 비전으로 세계 최고의 여성리더들을 양성하는 세계 초일류 대학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연사로 초청된 미연방노동부 전신애 차관보(영문 65년 졸)는 ‘미국내 성공한 여성들과 21세기 성공하는 젊은이’라는 강연을 통해 “21세기 이화가 도전하는 여러 사업들에 작은 힘을 보태는 것이 이화
에서 교육받은 자의 임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파주교육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만불을 기증하고 졸업생들이 연대하여 만불릴레이 결성을 제안했다.

이번 총회는 11월 8일 지회장 회의, 11월 9일 정기 총회, 11월 10일 연례만찬으로 이어졌으며 동문들의 뜨거운 이화사랑과 이화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한편, 이배용 총장은 11월 10일 이화국제재단 연례총회에도 참석하여 올한해동안 학교가 거둔 다양한 성과와 발전상을 보고했다. 이화국제재단은 본교를 후원하는 국내외 인사, 동문들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11월 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교와 본교생들을 위한 기금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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