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고문님들과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
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서 이화여대 약대 동창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먼저, 부족한 저에게 이 중책을 맡을 수 있도록 신임을 보내주신 고문님들과 동창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8년전 제가 동창회에 처음 들어왔을 때 저는 동창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동창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동창회 임원들과 동창분들의 모교사랑과 놀라운 헌신이 저를 감동시켰고 동창회 임원으로 봉사하는 기쁨과 보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동창회장으로서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헌신적이고 모교와 동창회를 사랑하는 동창분들이 계시기에 용기가 납니다.
앞으로도 동창분들의 따듯한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약국, 제약회사,병원,학교,공직등 다양한 직능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오신 동문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협력 덕분에,
우리 동창회는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이화의 이름을 드높이는 의미 있는 공동체로 자리 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동창회가 감당할 큰 과제는 이화약대가 학문이나 연구 실적면에서 인정 받는데 필요한 시설과 환경을 갖추기 위한 E.W.C 약대 건축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까지 헌신해주신 동창뿐 아니라 더 많은 동창들이 이 vision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동문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소통하며, 자긍심을 가질수 있는 동창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과 가정,사업장에 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